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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비어는 자사의 배출물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전 세계적인 변화를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분석 및 목표
엘스비어는 콘텐츠 및 주제별 전문 지식을 데이터와 결합함으로써,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고자 하는 노력을 연구를 통해 가속화 하는 방법에 대한 고유한 인사이트를 도출합니다. 2040년까지 순 배출 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온실 가스 배출량의 빠른 감량에 전념(새 탭/창에서 열기)하는 것이 엘스비어의 기업으로서의 자세입니다.
엘스비어는 2040년까지 Net Zero 달성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빠른 속도로 직접 및 간접 배출량을 감량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2025년과 2030년에도 의욕적인 중간 목표치를 설정해 둔 상태입니다. 이를 지원하고자 모기업인 RELX에서는 내부 보고용 툴인 RELX CO2 Hub(새 탭/창에서 열기)를 개발했습니다.
엘스비어 기후 조치 프로그램의 포부는 기후 조치를 우선 과제로 하되 RELX 목표치 달성을 향한 과정을 가속화하는 것입니다. 당사는 2040년까지 모든 배출량 Net Zero를 목표로 하며 배출량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엘스비어 과학 기반 목표치를 설정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엘스비어 내부의 사고방식 조성
2021년에 엘스비어는 2019년 기준치 대비 출장으로 인한 배출량을 50% 절감하는 출장 관련 목표치를 설정했습니다.
기후 조치는 기후 변화와 그것이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 증진에 달려 있습니다. 고유한 콘텐츠, 데이터 및 제품을 통해 기후 변화 및 그 영향에 대한 학문적 논의를 지원하는 것이 엘스비어의 역할입니다. 여기에는 기후 변화 자체만이 아니라 기후에 대한 연구와 의료, 식량 생산 및 청정 에너지와 같은 분야가 교차하는 영역에 주목하는 것 또한 포함됩니다.
"연구에 대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연구가 실제 세계의 사례에 근거하며, 또한 적절한 이들이 연구 결과를 행동으로 옮기도록 보장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마주하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입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복잡한 일이며 범출판 부문에 걸친 협력을 요합니다. 하지만 이를 실행에 옮기는 길이 늘 명확하지만은 않습니다. 국제출판협회(IPA)와 같은 단체 및 영국출판협회 등의 국가 단위 협회들이 범출판 분야 내에서 기후 변화 안건을 견인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전 IPA 회장이자 현 포용성 및 문해력 위원회(Inclusive and Literacy Committee) 의장인 Michiel Kolman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첫 IPA 지속가능성 서밋을 주최했습니다. 기후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가 공동으로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과 기회에 대해 논의하고자 공급망 전체에 걸친 무역 협회 및 출판사들이 한 데 모인 최초의 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기후에 대응한 행동을 발표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공동 선언(새 탭/창에서 열기)에 뒤이은 이벤트였습니다.
당사의 경우, 2022년에는 엘스비어의 Net Zero 목표 및 달성도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편집자, 저자, 학회 파트너 및 고객으로부터 우리가 공동으로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듣고 배울 예정입니다.